반응형 산토리니2 그리스에서 차 렌트하기 (아테네, 산토리니 - 주차, 운전 난이도 & 아테네 근교 드라이브 코스 추천!) 한달살기를 위해 그리스에 와서 놀란 것 중 하나는 바로 렌트카 값이 매우 저렴하다는 것이었다. 아테네 공항에 도착에서 시내까지 차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40분~1시간 정도가 걸린다. 만약 공항에서 시내까지 택시를 이용할 경우 편도 50유로 정도의 요금이 나온다. 그러나, 공항에서 차를 렌트할 경우 2024년 12월 기준으로 하루에 20유로 정도 밖에 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아테네에 도착한 뒤 3일 뒤 산토리니에 가기 위해 다시 공항으로 돌아와야 하는 일정이었다. 택시 두번 타느니 그냥 렌트해서 공항만 왔다갔다 해도 더 저렴한데?.. 이렇게 처음 3일을 택시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차를 렌트했다ㅎㅎ 아테네 시내에서 주차하기아테네에서 주차하기는 생각보다 수월했다. 아테네 주차에는 음.. 규칙이 없는듯.. 2024. 12. 22. 겨울에 그리스를 여행해야 하는 이유! 올해 11월, 서울에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래 최대 11월 적설을 기록한 눈이 내렸다. 같은 날, 겨울의 한달살기를 하고 있는 그리스의 아테네에서는 그룹 서핑 강습과 카이트 서핑, 윈드서핑을 하는 사람들로 바닷가가 꽉 차 있었다. 12월 중반에 들어서고 있는 아테네의 현재의 날씨는 아직도 나쁘지 않다! 오늘의 최고기온은 18도로 가디건 하나 걸치고 걸어 다니기에 딱 좋은 날씨였다. 물론 저녁에는 쌀쌀해지긴 하지만, 그래도 12월에 이정도면 불평할 것이 없다. 걸어 다니며 구경하기 딱 좋고, 햇살 좋은 야외 카페에 앉아 커피 한잔하기 딱 좋은 날씨다. 나에게 이정도 날씨면 수영할 정도의 날씨는 아닌데, 아직도 바닷가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도 종종 보인다ㅎㅎ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 하면 뜨거운 햇살과 .. 2024. 12. 12. 이전 1 다음 반응형